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언제나 우리들의 사랑은 10cm였다

고백실행위원회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いつだって僕らの恋は10センチだった。
itsudatte bokura no koi wa 10 centi datta.
We have always been 10 cm apart.
방영일 2017.11.24 (금)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래 3년 동안이나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인 미술부 부장 미오와 영화 연구부 부장인 하루키의 서로를 향한 짝사랑이...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의 두 극장판 영화,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와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에 이어 제작된 세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두 극장판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이 결정된 최초의 TV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자정부터 방영을 시작하며 20분씩 총 6화를 방영한다. 방송국은 TOKYO MX와 BS 11. 고백실행위원회의 메인 캐릭터 중 아이다 미오와 세리자와 하루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래 3년 동안이나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인 미술부 부장 미오와 영화 연구부 부장인 하루키의 서로를 향한 짝사랑이 주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honeyworks-movie.jp 원작/음악 HoneyWorks 총감독 난바 히토시 감독 츠카다 타쿠로 시리즈 구성 나리타 요시미 캐릭터 디자인 후지이 마키·토키와 켄타로 서브 캐릭터 디자인 콘도 나츠코 미술 설정 츠나도 에이코·아오이 타카시 미술 감독 오카모토 코지 프롭 디자인 미야 유타카·오카도 치카이 색채 설계 노보리 하루코 촬영 감독 하기와라 타케오 편집 시다마츠 타케시 음향 감독 나가사키 유키오 음향 효과 콘도 야스유키 애니메이션 제작 Lay-duce 제작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제작위원회 세리자와 하루키 / CV: 스즈무라 켄이치, 코이메(리누)[9] 아이다 미오 / CV: 토요사키 아키 세토구치 유우 / CV: 카미야 히로시 에노모토 나츠키 / CV: 토마츠 하루카 모치즈키 소우타 / CV: 카지 유우키 하야사카 아카리 / CV: 아스미 카나 아케치 사쿠 /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하마나카 미도리 / CV: Gero 세리자와 치아키 / CV: 키무라 료헤이 01 봄, 첫사랑, 벚꽃색. (春、初恋、桜色。) 나리타 요시미 (成田良美) 난바 히토시 (難波日登志) 야노 타카노리 (矢野孝典) 스기타 요코 (杉田葉子) 2017년 11월 24일 02 여름, 불꽃, 사랑의 색. (夏、花火、恋の色。) 2017년 12월 1일 03 2017년 12월 8일 04 2017년 12월 15일 05 2017년 12월 22일 06 2017년 12월 29일 1화에서는 세리자와 하루키와 아이다 미오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입학식 날, 손가락으로 카메라 앵글을 취하며 교정을 지나던 하루키는 우연히 벚꽃나무 아래서 벚꽃을 바라보던 미오를 보게 된다. 말없이 벚꽃을 바라보던 미오에게 다가간 하루키는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쳐다보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미오는 벚꽃의 색을 살펴보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하루키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답을 한다. 그렇게 첫 만남을 가진 둘은, 그 후 문득 깨달을 때마다 서로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며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공기를 알아챈 하루키의 친구가 교실 칠판에 아이아이가사를 그리며 하루키와 미오를 놀리는데, 하루키는 당황해 하는 미오를 감싸면서 아이도 아니면서 이런 짓을 하냐며 화를 내고, 미오에게는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위로를 해 준다. 이러한 하루키의 모습에, 남자아이를 대하는 게 익숙하지 않았던 미오는 하루키는 다른 남자애들과는 다르다며 조금씩 마음이 기울어진다. 그렇지만 서로를 어디까지나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로만 생각했던 둘은 주위의 친구들의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에도 그저 친구라고만 이야기한다.그러던 어느 날, 하교하던 중 하루키와 미오는 영화와 미오의 태도 문제로 문제로 살짝 말다툼을 하게 된다. 미오는 어색한 분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심코,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하루키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저 가볍게 이야기하는 친구 사이였을 뿐이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실상은 이미 둘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 상태였다. 하루키는 미오의 이 질문에, 자신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응, 좋아하는 사람 있어. 미오는?' 이라고 되묻는다. 하지만 하루키가 그리 말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미오는 하루키에게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고, 간신히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라고만 대답한다. 하루키 역시 이러한 대답이 나올 줄 예상하지 못해 충격을 받았고, 둘은 더더욱 어색한 분위기가 된 채 입을 다물게 된다. 서로의 손 사이는 단 10cm. 하루키도, 미오도 어떻게 할까 수없이 자문하면서 상대의 손을 잡을까 고민하지만, 끝내 손을 잡지 못한다.

언제나 우리들의 사랑은 1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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